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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민서가 '킹더랜드' OST에 참여해 이준호와 임윤아의 깊어지는 마음을 표현했다.
민서가 가창한 '사랑인걸까'는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미디움 발라드 곡으로 '사내맞선', '스타트업' 등 히트 OST를 만든 작곡가 김영성, 서재하가 공동 작업했다. 특히, 민서의 섬세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구원과 천사랑의 진심을 표현하는 듯해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OST에 참여한 민서는 "가족들과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킹더랜드' OST에 참여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 이번에는 조금 달달한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사랑인걸까'와 함께 시원하고 달콤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민서가 가창한 '킹더랜드' OST Part.8 '사랑인걸까'는 2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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