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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여름 다이어트 팁을 전했다.
또 "달콤한 주스보다 시원한 차를 드시는 걸 추천한다. 보리차와 현미차를 추천한다. 식사 30분 전 물 한 잔 마시기도 추천한다. 가짜 배고픔을 달래는데 수분이 도움을 줘서 어렵지 않게 식사량을 줄여줄 수 있다"라며 오이도 추천했다.
민혜연은 "제가 몇 년 전에 양배추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다. 식사 전과 중간에 양배추 샐러드로 배를 채워 본 식사량을 줄이는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했다. 오이를 이용해서도 같은 다이어트 전략을 세울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민혜연은 키 160cm에 몸무게 48~50kg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