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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심형탁이 이상우의 특별 선물에 대성통곡해,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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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세 사람은 홍어회와 이상우가 직접 만든 '도라야키'(도라에몽이 좋아하는 일본 단팥빵)로 파티 상을 차린 뒤, 본격 파티를 시작한다. 이 자리에서 이상우는 "심형탁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선물이 있다. 어렵게 부탁드렸다"며 누군가와의 통화를 주선한다. 전화를 받은 심형탁은 먼저 "와! 잠깐만!"이라며 환호하더니, 통화가 계속되자 "진짜 행복할게요"라며 대성통곡을 하고, 스튜디오도 눈물바다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