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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SBS 음악 방송프로그램 '인기가요'가 열도를 흔들 예정이다.
오는 10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인기가요'는 'SBS INKIGAYO LIVE in TOKYO' 이름으로 방송될 전망이다. 현재 제작진과 관계자들이 화려한 라인업을 만들기 위해, 섭외에 공을 들이고 있다.
최근 KBS2 '뮤직뱅크', '가요대축제' , Mnet 'MAMA' 등 각 방송사의 음악 방송 프로그램들이 글로벌 무대를 펼치는 가운데, '인기가요'도 해외 공연을 확정해 눈길을 끈다. K팝의 글로벌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국내 음악 방송프로그램도 전 세계로 무대를 넓혀가는 추세로 해석된다.
어떤 K팝 스타들이 10월 3일과 4일 'SBS INKIGAYO LIVE in TOKYO'를 찾게 될지,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