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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너의 목소리가 들려' 특집이 펼쳐진다.
오늘(2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이기연, 작가 이언주)' 205회에는 발성치료사 안대성, 우주망원경과학연구소 손상모 박사, 배우 임지연이 출연한다.
별들의 탄생을 담아내고, 경이로운 우주를 바라보는 우주망원경과학연구소 손상모 박사와 대화를 이어간다.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프로젝트에 참여한 유일한 한국인으로서 천문학적 비용의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역할과 제작 과정, 해적단의 타깃이 된 망원경을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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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반짝반짝 빛나는 영광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임지연 자기님이 '유 퀴즈'를 찾는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인생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하고, '마당이 있는 집'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자기님은 '더 글로리' 캐스팅 비하인드, 완벽한 연기 변신을 위해 공들인 부분들,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짜장면 먹방' 에피소드를 유쾌한 입담으로 전한다.
뿐만 아니라 당찬 면모로 배우의 세계에 직접 문을 두드린 사연,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할 당시 힘이 되었다는 가족들의 뜨거운 응원, 차곡차곡 쌓아온 필모그래피도 함께 나눈다. 외향형 성격답게 함께 출연한 선배 배우들과 친해지는 꿀팁을 소개하는가 하면, 대식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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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맨체스터 시티의 에이스이자 세계적인 축구선수 케빈 데 브라위너가 VCR 영상으로 깜짝 출연한다. 이번에 한국에 방문한 소감과 함께 '유 퀴즈'에서 만날 날을 기약하며 반가움을 더할 예정이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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