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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열애 중이다. 이로써 지수는 블랙핑크 첫 공개 열애의 주인공이 됐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지수와 안보현이 지난 5월부터 지수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겨왔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7살로, 지수는 1995년생 안보현은 1988년생이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빌려 "연기, 노래, 심지어 패션까지 공통 분모가 많다.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성숙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지수가 한국에 있는 날이 많지 않아 안보현이 스케줄을 조율해 지수에게 맞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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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수는 지난 2016년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 3월 솔로곡 '꽃'을 통해 솔로 가수로 성공적 데뷔했다. 또한 JTBC 드라마 '설강화'를 통해 배우로도 나섰다. 안보현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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