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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축구선수 이강인이 PSG 유니폼을 입고 국내 팬들을 만난 가운데, 지드래곤, 정유미, 손나은 등의 스타들이 직관을 위해 부산에 떴다.
이강인이 속한 파리생제르맹(PSG)은 3일 오후 5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K리그의 강호 전북 현대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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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스페인 발렌시아 유스팀에 입단한 그는 2018년 발렌시아에서 정식 프로 데뷔를 했다. 2021년 마요르카로 이적해 7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쳤고 이를 바탕으로 지난달 7월 프랑스 명문 PSG에 입단했다.
일본에서 아시아투어를 진행했던 PSG는 알나스르(사우디), 세레소 오사카(일본), 인터밀란(이탈리아)과 프리시즌 경기를 가진 뒤 2일 김해공항을 통해 한국을 찾았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