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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영화 '밀수'(류승완 감독, 외유내강 제작)가 입소문의 바로미터인 극장 퇴출로에서 제대로 터진 관객들과 셀럽들의 쏟아지는 호평 반응들을 포착해 출구 추천 영상으로 공개했다.
이어 '밀수'를 관람한 셀럽들 역시 아낌 없는 극찬을 보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밀수'와 함께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한지민) "너무 통쾌한 액션 오락 대작이다. 역시 류승완 감독은 마스터"(봉준호 감독) "수중 신이 굉장히 많았는데 연기력이 대단하다"(박태환 선수) "올여름 '밀수' 터진다"(류승룡) "감동도 있고 유쾌하고 통쾌하다"(정해인) 등 호평을 보내며 전세대를 만족시키는 여름 필람 영화임을 입증했다.
이처럼 올여름 더위를 잊게 만드는 100% 여름 영화 '밀수'는 후회 없는 극캉스 체험 1순위 영화로 꼽히며 짜릿한 흥행 순항을 이어갈 전망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