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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BTS 정국이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다양한 착장을 여유롭게 소화한 정국은 청량하고 자유로운 느낌을 잘 표현, 흑백 사진에서도 숨겨지지 않은 아우라를 뽐냈다.
특히 정적인 분위기에서는 재킷만 걸친 채 과감한 노출을 시도, 이 과정에서 복싱으로 완성된 탄탄한 복근을 자랑해 스태프들의 환호가 쏟아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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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5일 자)에 따르면 정국이 지난달 14일 발표한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이 메인 싱글차트 핫 100 9위에 올랐다. '세븐'은 지난주(7월 29일 자) 이 차트에 1위로 데뷔한 데 이어 2주 연속 톱10에 차트인했다. 핫 100에서 한국 솔로 아티스트가 2주 연속 톱10에 든 것은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후 정국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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