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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요리연구가 정호영의 조각 몸매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본격적으로 특급 트레이닝 코스에 앞서 정호영은 "군대 시절 1초 배우"였다며 몸무게 증량 전 훈훈한 옛 비주얼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듣자마자 추성훈은 "내가 배우 몸매 만들어 줄게"라는 호언장담과 함께 정호영의 군살 제로 조각 몸매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하지만 정호영의 기대와 달리 추성훈과 김동현이 준비한 특급 트레이닝 코스는 시작부터 "그만"을 울부짖게 할 만큼 다이 하드한 트레이닝으로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한다. 숨이 턱까지 차오를 만큼 체력이 버거워 헉헉거리는 정호영에게 추성훈은 "어때? 우리 가게 시그니처 맛있지?"라며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추성훈 표 특급 트레이닝 코스를 어필한다고. 그뿐만 아니라 "우리 가게 운동 한 번 더 맛볼까?"라며 정호영에게 또 다른 운동 맛을 코스로 대접해 정호영을 경악하게 한다는 후문.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