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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임윤아가 '킹더랜드' 마지막회를 앞두고 비하인드 사진을 대방출했다.
임윤아는 '킹더랜드'에서 1등 친절사원으로 꼽히는 킹호텔 호텔리어 천사랑 역을 맡아 화수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임윤아는 다방면에서 실력이 출중한 천사랑을 연기하며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3개 국어 대사를 완벽하게 구사한 것은 물론 눈빛과 표정, 행동에 이르기까지 호텔리어로서의 올바른 자세를 배우고 자연스럽게 그려내 호평을 얻었다.
특히 임윤아는 극 중 구원(이준호 분)과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던 '썸' 단계를 거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이 된 뜨거운 로맨스까지 과정 하나하나를 흥미롭게 펼쳐내 보는 이들에게 깊은 공감과 짜릿한 설렘을 동시에 안겼다.
한편 '킹더랜드' 최종회는 오늘(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