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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X주지훈 폼美쳤다"…'비공식작전', 개봉주 무대인사 성료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3-08-07 16:09 | 최종수정 2023-08-07 16:11


"하정우X주지훈 폼美쳤다"…'비공식작전', 개봉주 무대인사 성료
사진 제공= ㈜쇼박스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비공식작전'이 서울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비공식작전'이 지난 2일 개봉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개봉주 무대인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배우 하정우, 주지훈, 임형국, 김성훈 감독까지 '비공식작전'의 주역들은 극장을 찾은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하정우X주지훈 폼美쳤다"…'비공식작전', 개봉주 무대인사 성료
사진 제공= ㈜쇼박스

"하정우X주지훈 폼美쳤다"…'비공식작전', 개봉주 무대인사 성료
사진 제공= ㈜쇼박스
관객들은 "하X주 커플 폼 미쳤다이", "폭염보다 HOT한 정우오빠" 등 정성스럽게 만든 플래카드로 '비공식작전'팀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해 무대인사 현장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현장에는 극중 판수 룩을 완벽하게 재현한 관객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뜨거운 팬심에 직접 싸인한 계란과 '비공식작전' 공식 굿즈를 배포하고 셀카와 사인 시간을 갖는 등 재치 있는 팬서비스로 화답한 배우들과 김성훈 감독의 사진은 SNS상에서 화제가 되었다. 또한 '비공식작전'을 향한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어 더욱 화제를 모은다. 관객들은 "액션이 시원시원하고 음악과도 잘 어우러져서 너무 재밌게 봤어요! 서사도 완벽했고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카 체이싱 장면은 정말 강력추천합니다. 극장에서 보면 더 좋을 영화예요", "한여름의 최고 멋진 영화 한 편 만났습니다. 배우, 스토리 또한 감동적인 영화" 등 '비공식작전'이 전하는 시원한 액션과 감동적인 스토리에 대한 후기와 관람 독려 멘트까지 남겼다.

한편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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