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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연예계 사랑꾼' 김지민이 "죽을 때 연인 김준호도 순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런가 하면, '돌돌싱' 이지현은 "사랑한다면 무정자증 남편과도 결혼할 수 있다"고 말해 서로 다른 결혼관으로 흥미를 유발한다.
반면, 꽈추형은 "솔직하게 고민할 것 같다. 나의 2세를 영원히 못 본다 생각하면 슬플 것 같다"는 솔직 토크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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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의 김준호를 향한 무시무시한(?) 순장 발언과 배우자의 불임에 관한 MC들의 솔직 토크는 오늘 8일(화)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되는 SBS Plus·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 5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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