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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라디오스타' 구준엽이 아내 서희원 표 핸드 메이드 하트 목걸이를 자랑했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구준엽, 김재원, 영탁, 손민수가 출연했다.
대만에서 신혼을 보내고 있는 구준엽은 '라스' 출연을 위해 대만에서 물 건너왔다고 밝혀 MC들의 환영을 받았다.
특히 구준엽은 서희원이 만들어 준 하트 목걸이를 걸고 나와 시선을 모았다. 그는 "아내와 20대 때 사귀었다가 다시 만난거라 시간이 아깝다. 23년 전에 못 해준 걸 갚는 거다"라며 달달한 대만 신혼생활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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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구준엽은 '한국에 아내가 올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에 "아내가 어린 자녀들이 있어서 한국행이 쉽지 않다. 대만에서도 방송은 안해서 한국에서도 방송은 안할 것 같다"고 답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