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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밀수'가 개봉 3주차 오프닝 박스오피스도 2위를 기록하며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한국 영화계 부활 신호탄을 쐈다.
전 세대를 관통하는 호평을 이끌며 진정한 입소문 영화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중인 영화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8-10 09:16 | 최종수정 2023-08-1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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