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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장현성과 아들 장준우가 '걸어서 환장 속으로'의 새로운 여행 설계자로 나선다.
이번 여행은 배낭만 짊어지고 떠났던 20살의 장현성이 아버지가 되어 올해 20살이 된 아들 준우와 함께 떠나는 배낭여행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높다. 무엇보다 준우는 아빠의 청춘과 추억을 되짚으러 간 열정의 나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아빠와 같은 추억을 쌓을 수 있을지 장현성과 장준우 부자의 스페인 여행기에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걸환장' 제작진은 "장현성, 준우의 스페인 여행은 '걸환장' 최초의 부자 여행으로 비슷하지만, 다른 두 남자의 낭만과 열정이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면서 "장현성과 준우의 비주얼 부자 케미와 함께 스페인을 찾은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펼쳐질지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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