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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이번에는 프랑스 재벌2세 프레데릭 아르노 가족과 여행을 함께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재점화된 열애설에 YG는 여전히 침묵을 유지 중이다.
최근 중국 커뮤니티 등에는 블랙핑크 리사가 프레데릭 아르노 일가와 이탈리아 여행을 함께 했다고 주장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포브스 선정 세계 부호 2위이자 명품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는 현재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 호이어의 CEO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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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열애설에 별다른 입장을 취하지 않았던 YG엔터테인먼트는 이번에도 침묵을 유지 중이다. 하지만 YG엔터테인먼트는 앞서 지수와 안보현의 열애를 인정하는 이례적인 태도를 보였던 바. 이에 네티즌들은 YG엔터테인먼트의 입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