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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재난 이후의 이야기를 극강의 리얼리티로 녹여냈을 뿐만 아니라, 탄탄한 서사와 빈틈없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그리고 묵직한 메시지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8월 15일(화) 개봉 7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군 열띤 호평 릴레이와 함께 압도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가 개봉 7일째인 8월 15일(화) 오전 11시 36분,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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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인 세계관을 다채롭게 담아낸 볼거리, 현실성 가득한 인간 군상과 그것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배우들의 열연으로 재난 영화의 신세계라는 호평을 받으며 올여름 관객들의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해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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