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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하정우, 주지훈이 가수 성시경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15일 성시경의 유튜브 콘텐츠 '성시경의 먹을텐데'에서는 배우 하정우, 주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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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정우는 "시경이는 진짜 로맨티스트다. 너무 느낌있다. 네가 술을 좋아한다는 얘기를 듣고서 정말 느낌있다고 생각했다"고 성시경을 칭찬했고, 주지훈 역시 "술과 음식과 자리와 사람을 좋아하는건 로맨티스트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하정우와 주지훈이 출연하는 영화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 분)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 분)의 버디 액션 영화로 지난 2일 개봉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