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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엑소 첸이 두 딸을 품에 안고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첸이 사정상 진행하지 못했던 결혼식을 10월에 올리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두 아이의 아빠가 됐지만, 그 동안 출산, 군입대 등의 이유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 이에 최근 10월 결혼식을 결정하고 조용히 웨딩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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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첸은 오는 17일 첫 일본 솔로 앨범 '폴라리스'(Polaris)를 발표한다. '폴라리스'에는 타이틀곡 '라이트 오브 마이 라이프'(Light Of My life)를 비롯해 '브레이크 아웃'(Break Out), '프리 월드'(FREE WORLD), '온 더 로드'(On the road) 등 다양한 장르의 6곡이 수록됐다. 첸은 19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요코하마, 오사카, 오카야마, 기타큐슈 등 일본 5개 도시를 도는 솔로 일본 투어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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