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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열애설이 또 다시 불거졌다.
지난달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함께 식사를 즐기며 데이트를 했다는 목격담이 제기됐고, 최근에는 리사가 프레데릭 아르노의 가족들과 함께 이탈리아 여행을 했다는 설이 나왔다. 리사가 개인 SNS에 올린 이탈리아 여행 사진이 프레데릭 아르노 가족들이 찍은 사진과 같은 장소에서 촬영됐다는 것. 실제 리사가 올린 해안 절벽 사진은 둘째 며느리인 재럴드 구이엇이 올린 사진과 같은 장소에서 찍은 것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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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리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앞서 지수와 배우 안보현의 열애를 쿨하게 인정했던 YG엔터테인먼트의 다른 열애설 대처법에 소문은 더욱 무성해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