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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이미주의 새 솔로 활동명을 '휜'으로 지어준다.
19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작가 최혜정)는 '전국 간식자랑' 여름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유재석-주우재-이미주와 하하-박진주-이이경은 각각 팀 콘셉트에 맞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끈다.
영상이 화제 된 후 이미주는 "(SNS에 사진을 올리면) 사람들이 배경만 본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주우재는 "나도 양심 고백하면 '좋아요' 안 누르고 확대해 배경만 봤다"라며 인정한다고.
이런 가운데 이미주는 최근 과학계 화두로 떠오른 초전도체와 관련해 주우재와 지식 대결을 벌인다. 유재석과 주우재가 초전도체 토크를 하는 사이에서, 이미주는 저항 없이 멘트를 던지며 '인간 초전도체'로 등극한다. 주우재는 "아쉽다. 미주와 토크 좀 하고 싶었는데"라며 깐족대고, 이미주는 오빠들을 당혹케 만든 한 방을 날린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인간 초전도체'가 된 이미주의 웃음 활약은 8월 19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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