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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탄소년단 슈가가 축구선수 이강인과 만났다.
이어 살짝 공개된 게스트는 이강인 선수다. 슈가는 "토크쇼 처음이시죠?"라고 물었고, 이강인은 "네 토크쇼는 처음이에요"라고 답했다.
슈가는 "자랑스러운 국가대표"라고 이야기했고, 이강인은 "무조건 이겨야겠다는 생각"이라며 승부욕을 보였다. 슈가는 "포르투갈전 첫 설발이었다", "팀워크에 도움이 되나요" , "성적이랑 관련 있어요?", "운동 선수들에 대한 리스펙이 있다"는 등 질문이 폭주했다.
마지막으로 이강인은 슈가에게 "애칭을 하나 만들어달라"고 요구해 어떤 애칭이 지어졌을지 기대를 모았다.
한편 이강인이 출연하는 '슈취타'는 오는 25일 저녁 10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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