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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TV CHOSUN '명곡제작소' 첫 번째 음원이 발매된다.
안성훈의 '집밥'은 팝과 트로트의 느낌이 함께 어우러진 '팝트롯' 곡으로, 엄마의 집밥에 대한 그리움을 밝은 분위기의 노래로 표현했다. '집밥'으로 반복되는 쉬운 훅(hook)은 누구나 한 번 들으면 기억할 정도로 대중성을 가지며, 안성훈의 리드미컬한 보컬을 느낄 수 있다.
'인생은 하모니'와 '집밥' 모두 '찐이야', '샤방샤방', '고맙소', '가인이어라' 등을 탄생시킨 '명곡제작소'의 음악반장 작곡 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김지환, 김경범)가 프로듀싱, 강한 중독성은 물론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한편, 음악과 토크가 함께 하는 '명곡제작소'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 TV CHOSUN에서 방송되며, '명곡제작소'에서 제작되는 곡들은 추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