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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신랑즈' 신성이 '소개팅녀' 박소영의 깜짝 방문으로 설렘이 폭발한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한다.
잠시 후, 네 사람은 각국의(?) 배달 음식이 한상 차려진 테이블에 둘러앉아 생일파티를 시작한다. 그런데 이때, 신성의 절친 3인방은 "그래서?"라며 신성에게 눈짓 사인을 보내고, 이를 캐치한 신성은 "그날 우린 곰장어를 먹었지!"라며 '미녀 개그우먼' 박소영과의 소개팅 '썰'을 푼다. 절친 3인방은 "지금 연락 해보라"며 난리법석을 떨고, 신성은 즉석에서 전화를 걸어 박소영을 초대한다. 그러자 박민수는 "형은 (소영씨랑) 더 만나보고 싶은 생각 있어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훅 던지는데, 신성의 대답이 어떠할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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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