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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인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조민아는 최근 "공감 능력이 좋아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진심을 다해 들어주고 어릴 때부터 촉이 좋았던 제가 타로마스터가 됐다"며 새로운 직업을 공개한 바 있다. "타로와 사주, 명리학을 공부한 지도 벌써 5년이 되어간다. 자격증들을 취득하고 나서도 배움은 끝이 없기에 더 깊어지고 싶어 꾸준하게 공부를 해왔다"며 "1년 전 타로를 보러 갔는데 '이미 다 알고 있는 사람이 왜 여기 왔냐'고 '옆자리 앉아서 다른 사람 앞날 봐주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면서 "올 초에 신당에서 했던 유튜브 촬영에서는 제가 아픈 게 신병이고, 신이 거의 와서 내가 생각한 게 답이니까 생각한 대로 마음먹은 대로 살면 된다는 이야기를 무속인분께 듣기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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