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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이용진, 이현이, 이은지가 MC로 나선 파일럿 프로그램 SBS'과몰입 인생사'의 게스트 라인업이 공개됐다.
또 다른 회차에선, '인방계의 유재석'으로 통하는 크리에이터 겸 웹툰작가 침착맨과, 남다른 내공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26년 차 배우 류승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인물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녹화가 끝난 뒤에도 한동안 과몰입의 여운에서 헤어 나오지 못해, '이대로라면 밤을 새울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침착맨은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토요일 코너에서 잠정 하차한다. 제작진은 23일 공식 SNS를 통해 "토요일 게스트 침착맨은 배텐 출연을 쉬면서 휴식기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