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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는 7년째 함께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부부가 등장한다. 월 최고 매출 6,800만 원을 달성할 정도로 사업이 잘되고 있었지만, 가게 운영에 대한 가치관 차이로 부부싸움이 끊이지 않는다. 휴일에도 오로지 '성공'만을 위해 달리는 아내, 그런 아내로 인해 날이 갈수록 지친다는 남편은 너무나도 다른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결혼 지옥'을 방문했다고 언급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