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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제주서 계곡물에 발 담그고 폭풍먹방 "너무 맛있어" 털털 ('은혜로그in')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08-27 17:18 | 최종수정 2023-08-27 17:18


윤은혜, 제주서 계곡물에 발 담그고 폭풍먹방 "너무 맛있어" 털털 ('은…

윤은혜, 제주서 계곡물에 발 담그고 폭풍먹방 "너무 맛있어" 털털 ('은…

윤은혜, 제주서 계곡물에 발 담그고 폭풍먹방 "너무 맛있어" 털털 ('은…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윤은혜가 제주도에서 폭풍 먹방을 즐겼다.

27일 윤은혜의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은혜로그in'에는 '1년 전 제주도 영상 지금 '길~게' 풉니다. 슬로우 감성으로 담아본 제주도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지난해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윤은혜의 모습이 담겼다.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갈치 요리부터 먹은 윤은혜는 연달아 카페에 방문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숙소에 도착한 윤은혜는 방을 둘러본 뒤 힙한 분위기의 거울에서 인증샷을 찍으며 즐거워했다.


윤은혜, 제주서 계곡물에 발 담그고 폭풍먹방 "너무 맛있어" 털털 ('은…
다음날, 윤은혜는 발을 계곡물에 담그고 백숙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찾았다. 윤은혜는 "여러분들께 서귀포의 괜찮은 곳들을 소개시켜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큰 다리 하나를 집어든 윤은혜는 "담백하고 맛있다. 너무 좋다"면서 폭풍 먹방을 펼쳤다. 이후 윤은혜는 라면사리와 계란까지 넣어 먹으며 야무지게 먹방을 선보였다.


윤은혜, 제주서 계곡물에 발 담그고 폭풍먹방 "너무 맛있어" 털털 ('은…
저녁으로는 일본식 레스토랑에서 스시를 즐겼고, 고급진 맛에 윤은혜는 "처음 먹어보는 맛이다. 이래서 입이 고급이 되나보다. 딴 데가서 문어 먹으면 이 음식이 생각날 것 같다"며 감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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