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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최후의 기회' 특집이 펼쳐진다.
환경 위기 전문가 윤순진 교수는 전 세계에 닥친 기후 위기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역설한다. 극심한 폭염과 지속되는 산불로 지구촌이 몸살을 앓고 있고, '지구 열탕화' 시대로 접어들며 암울한 전망이 가득한 상황에서 자기님은 "기후 변화를 막을 수는 없지만 더디게 할 수는 있다"면서 실현 가능한 기후 행동 방법들을 공유한다. 특히 "지구의 골든타임이 7년 남았다. 미래는 오늘의 우리가 만든다"고 주장, 공감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당뇨 전문의 조영민 교수와 함께 현대인의 성인병 1위로 꼽히는 당뇨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이 이어진다. 최근 들어 중년은 물론 젊은 당뇨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당뇨를 예방하기 위한 식습관 개선법과 건강 관리법을 자세하게 알려주며 유익함을 선사한다. 또한 당뇨 체크리스트를 짚어보고, 당뇨와 비만, 당뇨와 치매의 연관성 등 당뇨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도 파헤쳐본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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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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