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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당당한 공개 열애로 응원 받았던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 윤현민, 백진희가 7년 연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윤현민 소속사 이엘파크 관계자는 4일 스포츠조선에 "최근 윤현민, 백진희가 결별했다"며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이 맞물리며 관계가 소원해져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백진희 소속사 앤드마크 측 역시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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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백진희는 오는 10일 종영하는 KBS2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 중이다. 윤현민은 오는 21일 개봉하는 영화 '가문의 영광:리턴즈'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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