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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9기 영숙, 광수가 혼인신고를 하며 '나는 솔로' 6번째 부부가 되었다.
9기 영숙은 지난 9일 "잘 살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숙과 광수가 서울 송파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한 후 남긴 기념사진이 담겼다. 두 사람은 쑥스러운 듯 미소 짓고 있는 모습. 혼인신고를 통해 진짜 부부가 된 두 사람의 설렘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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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개국공신이었던 1기 영철과 영숙도 반전의 결과로 최종 커플이 돼 결혼까지 성사됐으나 지난해 파경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나는 솔로'지만 열애, 결혼 성사율도 그만큼 높다.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는 돌싱특집 2탄 16기에서도 상철과 영숙의 '현커(현재 커플)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 이번 혼돈의 16기에서도 최종 커플이 탄생할지 관심을 모은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