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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최여진은 무례했던 상대 남자 배우를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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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멜로를 찍어야 하는데 스태프들이 두 사람의 눈치를 볼 수도 있는 상황. 이에 최여진은 먼저 남자 배우와 사이를 풀려고 했지만, 해당 남자 배우는 담배를 피우더니 연기를 최여진에게 불었다고. 결국 자신도 모르게 상대 배우를 향해 올라간 손. 그때 최여진은 "손이 올라가는 순간 벌써 기사 제목들이 떠오르더라. 폭행 가해자가 될 것 같았다"며 "손은 올라갔는데 아무리 운동신경이 좋아도 다시 돌아오기 쉽지 않지 않냐. 뺨 때리면 난리 난다 해서 그대로 목울대를 잡았다"라며 멱살을 잡게 된 과정을 밝혔다. 이어 최여진은 '지금도 활동하냐'는 질문에 "없어졌다"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