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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마동석 뺨치는 근황 '상의탈의+ 성난 등근육' 황금막내 섹시美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09-13 15:29 | 최종수정 2023-09-13 15:30


정국, 마동석 뺨치는 근황 '상의탈의+ 성난 등근육' 황금막내 섹시美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운동 중에 상의 탈의 사진을 공개해 전세계 아미들이 환호했다.

13일 정국은 위버스에 "사진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트니스센터를 찾아 운동 중인 정국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귀엽고 개구진 얼굴과 180도 반전인 우락부락한 등근육과 태평양 어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일부 아미들은 건너편 유리문에 비친 정국의 앞모습을 발견하고 또 한번 환호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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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의 뒤태(?)는 지난 1일에도 공개된 바 있다.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국의 생일을 축하하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상의탈의하고 나란히 어깨동무한 뒷모습을 공개하며 상남자들의 우정을 과시했다.

앞서 지난 7월 솔로 데뷔한 정국은 이날 자신의 솔로곡 '세븐(Seven (feat. Latto))'이 미국 뉴저지 주 뉴어크의 푸르덴셜 센터에서 개최된 '2023년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3 MTV Video Music Awards, 이하 'MTV VMA')에서 '송 오브 서머(Song of Summer)'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정국은 해당 부문에서 수상한 최초의 한국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지난 2021년 방탄소년단의 '버터(Butter)'가 이 부분에서 수상한 바 있어 정국은 그룹과 솔로 아티스트로서 막강한 인기를 증명한 셈이다.


한편 정국은 오는 23일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열리는 '2023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출연, 인기 신드롬을 이어갈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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