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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13기 현숙을 둘러싼 '현실 삼각연애'가 본격 펼쳐진다.
특히 11기 영철은 13기 현숙을 위해 미리 준비한 꽃다발을 안기며 로맨틱한 면모를 과시한다. 슈트 자락을 휘날리며 달려온 영철의 모습을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멋있다, 이거 드라마냐? 조인성인 줄 알았다"며 감탄을 연발한다.
그동안 '솔로민박'에서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지 않아 '간 보는 남자'라고 3기 정숙에게 저격(?) 당하기도 했던 11기 영철은 이날 13기 현숙을 위한 낭만적인 데이트 코스를 준비한다. 광안리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낭만적인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며 그윽한 눈빛을 발산하는 것. 11기 영철과 13기 현숙의 달달한 모습에 3MC 데프콘, 경리, 조현아는 "축하합니다"라며 응원의 박수까지 보낸다.
한편 '나솔사계'는 '나는 솔로'의 스핀오프 예능으로 '나는 솔로' 출연자들이 다시 사랑을 찾는 내용을 담는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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