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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서인영이 결혼 7개월 만에 이혼설에 휘말렸다.
서인영은 지난 2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그의 결혼식 현장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공개됐고, 꽃 값으로만 수억원을 쓴 초호화 결혼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서인영은 TV조선 '명곡제작소' 등을 통해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남편과 결혼 후 함께 식사를 하면서 귀가를 일찍하게 됐고 5kg가 쪘다며 행복한 새댁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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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서인영이 무사히 위기를 극복하고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길 팬들은 응원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