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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마지막 밤까지 결정 못 내려…"
'돌싱글즈4'는 지난 9회 방송을 통해 하림이 "아이 셋을 홀로 양육 중"이라는 고백과 함께, 리키-소라-톰이 이혼 후 아이를 공동 양육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평균 3.8%, 최고 4.3%(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아이의 존재를 고백하며 오열한 하림을 따뜻하게 감싼 리키와, 비행기로 6시간 거리의 '장거리의 벽'에 놓인 지미와 희진, 치열한 삼각관계를 펼치고 있는 베니타-제롬-톰 등 각각의 러브라인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폭발하며 최종 선택에 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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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