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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매거진 '데이즈드'가 2023년 10월 호를 통해 배우 최우식과 AMI(아미)가 함께한 디지털 커버와 화보 컷, 그리고 인터뷰를 공개했다. 아미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최우식은 지난 6월 파리에서 열린 아미 2024SS 컬렉션에 참석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화보에서 최우식은 다양한 색의 오버사이즈 코트와 레더 재킷, 셔츠 등 아미 2023 FW 컬렉션을 여유롭고 남다르게 소화해 현장 스태프의 호응을 이끌었다는 후문.
'거인', '기생충', '그 해 우리는' 등 굵직굵직한 필모그래피 뿐만 아니라 '여름방학', '서진이네'로 대중에게 친근하고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최우식은 벌써 데뷔 12년 차를 맞이했다고. "달라진 건 진짜 없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좀 뻔하겠지만 정말이다. 최대한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현장에서 매번 걱정과 고민이 많은 것"이라고 말하며 "하지만 결국 그렇게 해야 스스로 만족한다. 늘 걱정과 고민투성이더라도 이렇게 쭉 하고 있는 게 다행이다"라고 진심 어린 속내를 밝혀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한편, 오는 11월 아시아 투어를 통해 대세 행보를 이어갈 최우식은 동명 인기 웹툰 원작의 넷플릭스 '살인자o난감'을 선택,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전망이다. 최우식과 아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10월 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