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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주윤발이 "내가 죽었다는 가짜뉴스,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최근 주윤발은 건강이상설에 휩싸여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아프다고 한게 아니라 아예 내가 죽었다고 하더라. 내겐 매일매일 일어나는 일이니까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고 웃어 넘겼다.
한편, 올해 부산영화제는 지난 4일 개막해 오는 13일까지 10일간 부산 일대에서 개최된다. 개막작은 한국의 장건재 감독 신작 '한국이 싫어서'가, 폐막작은 중국의 닝하오 감독 신작 '영화의 황제'가 선정됐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