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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유승호가 똥손 그림 실력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배우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재석과 유승호는 각 팀의 팀장이 됐다. 먼저 각 팀에게 그림 그리기 미션이 주어졌다. 팀장이 먼저 그린 그림을 팀원이 따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달 받은 멤버가 그림의 대상을 맞춰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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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대회 금상 출신' 유승호는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를 알아보기 쉽지 않은 그림으로 표현했지만 양세형은 김연아를 정답으로 맞춰 놀라움을 안겼다. 유승호는 출연자들이 그림 실력에 놀라도 "잘 그리지 않았냐"라며 셀프 칭찬을 해 웃음을 안겼다.
joyjoy9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