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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라잇썸(LIGHTSUM)이 멤버 변화에 대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번 앨범도 6인조로 재정비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인 셈이다. 상아는 "많은 변화는 있었지만 저희끼리 뭉치기 위해 매일매일 대화도 많이 했다. 서로의 속마음도 얘기하게 되면서, 저희끼리 합이 잘 맞아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긴 공백에 대해 "공백기가 길었기 때문에 감을 잃지 않으려고, 스케줄이 없더라도 단체 연습을 꾸준히 했다. 연습이나 대화를 통해 멋있는 앨범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 멤버들이 같이 해보자는 것에 잘 따라와줘서, 잘 준비해서 나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