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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트와이스 지효의 아버지가 직접 지은 완벽한 캠핑 하우스의 모습과 깜찍한 지효네 세 자매의 어릴 적 과거 사진도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효는 세 자매 중 첫째로, 캠핑을 함께 온 둘째 지영, 그리고 12살 터울인 막냇 동생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세 자매의 깜찍한 어릴 적 사진도 함께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현무는 "얼굴 그대론 거 봐"라며 어릴 적 얼굴이 그대로인 지효의 모습에 또 한 번 놀란다.
삼겹살을 위한 솥뚜껑은 물론 각종 캠핑 장비부터 감성 소품까지, 없는 것이 없는 지효네 캠핑 하우스 모습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한 가운데, 박나래는 한 곳을 보고 "부모님 너무 좋으시네요"라며 흐뭇한 표정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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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어김없이 닭가슴살을 챙기는 윤성빈과 "그걸 여기서 먹게? 설마?"라며 놀라는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식당을 향하던 중 포토존을 발견한 코드 쿤스트는 닭가슴살을 든 윤성빈을 모델로 사진을 찍으며 웃음 꽃을 피운다. 이에 박나래가 "데이트하는 것 같네"라고 하자 코드 쿤스트는 "저게 어디가 데이트예요?"라고 단숨에 선을 그어 폭소를 유발한다.
돈가스에 칼국수 그리고 닭가슴살까지 더해진 윤성빈의 꽉 찬 식단에 비해 유부 우동과 닭가슴살로 차려진 코드 쿤스트의 단출한 식단이 눈길을 모은다. "맛있겠다"라며 자기 최면을 걸면서 닭가슴살 먹방을 펼치는 윤성빈을 보고 빵 터진 코드 쿤스트. 그는 "밖에서 닭가슴살 먹은 거 처음"이라며 닭가슴살과 함께 트레이닝의 시작을 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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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