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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근황특집 시리즈 2탄으로 '뚜렛 증후군' 사연자가 더욱 건강해진 모습으로 점집을 다시 찾아 근황을 전한다.
당시 "발버둥 쳐도 안 된다"라며 울분을 토해내던 사연자의 모습은 장난기 넘치던 이수근까지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으나, 3년이 지나 점집을 다시 찾은 사연자의 180도 달라진 모습에 이수근과 서장훈은 뿌듯한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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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는 지나친 간섭으로 남자친구와의 교제까지 반대하는 부모님으로부터 자유롭고 싶은 '현실판 스카이캐슬'을 살아가는 사연자, '구토 공포증'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사연자, 사기당하고 주식까지 날린 후 밤낮으로 열일하며 선택을 고민 중인 사연자도 출연해 사연을 털어놓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