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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피프티피프티 사태에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까지 나선다.
이에 한기정 공정위장은 "사업 활동 방해 행위가 있었는지 검토해보겠다"고 밝혔다.
피프티피프티는 지난 6월 소속사 어트랙트의 불투명한 정산 등을 문제 삼으며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법원은 가처분 신청을 모두 기각했으나, 멤버들은 즉시 항고하고 본안 소송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대중은 피프티피프티의 주장에 동조하지 않는 분위기이며, 어트랙트는 새 걸그룹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