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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내홍에도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노미네이트 됐다.
멤버들은 어트랙트의 불투명한 정산과 멤버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관리 의무 소홀, 지원 능력 부족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에 어트랙트는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등을 배후세력으로 지목하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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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피프티피프티가 상처 뿐인 영광을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밖에 이번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는 방탄소년단 지민(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톱 셀링 송, 톱 글로벌 K팝송, 톱K팝 앨범)과 뉴진스(톱 빌보드 글로벌(미국제외) 아티스트,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톱 K팝 앨범, 톱 글로벌 K팝송)가 각각 4개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
또 스트레이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는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부문과 톱 K팝 앨범 부문에,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슈가, 트와이스는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