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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우새' 이동건이 "관상에 아들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24년 차 배우 이동건이 방송 최초로 돌싱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동건은 어머니에게 "제가 관상 본 얘기 해드렸냐. 관상에 아들이 있다고 하더라"고 깜짝 고백했고, 이를 어머니는 "혹시 사귀는 사람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동건은 미묘한 표정을 지어보여 궁금증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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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MC 서장훈은 "여자친구까지 오픈하는거냐"며 놀라워했고, 신동엽은 "이건 편집해서 방송에 내보내면 안될 것 같다"며 만류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