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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태민이는 네 친동생이야!"
이날 최명희는 강진범(김규철)을 찾아가 "태호 아버지, 네 동생 준범이 왜 죽였니"라고 물으면서 증거영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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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강태민은 강진범이 발작을 일으키면서 "죽이려고 쫓아간 건 맞아. 그런데 안 죽였다"고 소리치는 것을 보고 최명희를 찾아가 읍소했다.
"아버지께서 또 쓰러지셨다. 태호 좀 말려주세요"라고 간절히 부탁하는 태민에게 최명희는 "네 부모만 중요하냐. 태호는 네 동생이다"라고 했다.
그러나 태민은 "형 노릇 제대로 못한거 죄송하다. 그러나 저에겐 부모가 더 소중하다"고 하자, 최명희는 눈물을 흘리면서 "일이 이렇게 된 건 내 잘못이 크다. 태호한테 그러지 말아라. 태호는 네 진짜 동생이다. 너희 둘은 형제야"라고 출생의 비밀을 밝혔다.
한편 혼전임신을 한 정미림(남보라)는 시댁살이를 시작했으나, 오히려 시어머니 뒷목 잡게 하는 캐릭터로 사건사고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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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선순은 기다렸다는듯이 "다 필요 없어. 오늘부로 그 인간 끝장을 내버릴 거야. 남편 복 없는 게 무슨 자식 복이 있겠어. 공부 시켜놨더니 여자나 끌고 들어오고. 아이고 내 팔자야"라며 가슴을 쳤다.
이때 미림이 갑자기 손을 들고 나서 "이건 아닌 것 같아요. 화난다고 돌아가시지도 않은 아버님 제사 지내는 건 아니죠"라며 반기를 들었다.
또 "제가 아버님 찾아드릴까요? 제가 형사소송 전문 변호사라 아는 경찰들이 정말 많은데 어떻게 찾아 드려요?"라고 제안하는 것으로 선순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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