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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덜 지니어스' 안재현이 이혼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에 장성규는 "천하의 규현이 누군가에게 지도를 받기엔 답답한 마음도 있었을 거 같다"고 몰아갔지만 규현은 "전혀 답답하지 않다. 저는 지도 받는 게 좋다"고 밝혔다. 그러나 장성규가 "이러면 너무 훈훈하다. 싸우는 콘셉트에 잡아먹히셔야 한다"고 하자 규현은 "너무 듣기 싫었다. 자기가 뭐라고. 고작 한 기수인데"라고 태도를 돌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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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재현은 2019년 구혜선과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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