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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원미연이 모친상을 당했다.
2004년에는 방송국 엔지니어 박성국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뒀다. 이후 가수 활동 대신 라디오 DJ 활동과 라이브 하우스, 식당 운영 등에 집중했던 그는 2017년 싱글 앨범 '소리질러'를 발표, 오랜만에 팬들을 반갑게 했다. 또 2021년에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녹슬지 않은 가창력을 뽐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