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듣기만 해도 알 수 있잖아~♬ 추억의 CF 힛-트쏭'을 주제로 누구나 들으면 아는 그 시절 CM 송과 광고 카피가 대거 공개되며 추억을 소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츄가 태어나기 35년 전 노래임에도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완벽히 커버 무대를 선보인 노래와 4개월 만에 6편의 광고로 10억 원의 수입 창출을 이끌어 낸 곡의 주인공, 음료 회사와 소속사가 마케팅 전략으로 노래 제목과 광고 카피를 동일하게 사용하며 음료 회사에서 뮤비 제작비 20억 원 전액을 지원했다는 화제의 곡 등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
이외에도 카리스마 넘치는 전설의 로커를 단숨에 옆집 아저씨로 만든 광고 속 노래부터 긴 전주만큼 광고도 1분짜리 대작으로 제작해 많은 팬들이 TV 앞에서 광고 시간만 기다렸다는 달콤한 CM 송, 츄가 "이별 앰버서더"라고 표현해 김희철을 대 폭소하게 만든 청량한 음료 CF 곡의 주인공 등 추억의 CF 힛트쏭은 16일 금요일 밤 8시 30분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0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